서울국도라이온스클럽, 동계 데플림픽 국가대표 이현빈·김태희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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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9-21본문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서울국도라이온스클럽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현빈 선수와 관계자들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은 지난 9월 3일(목) 연맹 사무국 회의실에서 2027 인스부르크 제펠트 티롤 동계 데플림픽 국가대표 크로스컨트리 이현빈 선수와 알파인스키 김태희 선수를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서울국도라이온스클럽(회장 정종호)이 각자의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두 선수를 격려하고, 2027 인스부르크 제펠트 티롤 동계 데플림픽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현빈 선수와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김태희 선수로, 두 선수 모두 농아인 동계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로서 국제무대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현빈 선수가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받았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김태희 선수에게도 장학금이 지원됐다. 특히 이현빈 선수는 2027 인스부르크 제펠트 티롤 동계 데플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국가대표 가운데 최연소 선수로,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국제무대를 향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수여식은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김기호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 이사는 행사 진행과 함께 농아인 스포츠와 데플림픽을 소개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무대를 준비하는 과정과 선수들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이 농아인 스포츠와 선수들의 도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리를 이끌었다.
김기호 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두 선수에게 힘이 되고, 더 많은 분들이 농아인 스포츠 선수들의 노력과 도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정봉규 사무국장은 “이번 장학금은 우리 연맹 선수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첫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소중한 지원을 해주신 서울국도라이온스클럽과, 이번 장학금 수여의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김기호 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 사무국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농아인 스포츠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국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달려가는 두 선수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은 앞으로도 농아인 스포츠 유망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민간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아인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